2019. 9. 18. 11:13ㆍ원예
히말라야 시더, 아라오카리아와 더불어 세계 3대 공원 수중 하나 금송.
금송은 늘 푸른 바늘잎나무이다. 일본의 고유종이며, 근연종이 없는 살아있는 화석이다. 소나무 종류로 잎 뒷면이 황백색을 띠는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키는 10~40m에 이르고, 바늘잎은 두 개씩 묶여서 15~40쌍이 촘촘하게 돌려난다. 잎 양면에 홈이 나 있다. 암수한그루로 3~4월에 꽃이 피는데, 수꽃은 둥글고 암꽃은 타원 모양이며 가지 끝에 달린다. 10월에 여는 열매는 곧게 서고 끝에 잎이 나기도 한다.
백제 무령왕의 무덤인 무령왕릉 내부에 위치한 왕의 관 재료로 쓰였다.
그리스어로 우산과 소나무의 합성어로 "우산 모양의 잎"이라는 의미이며 종명 '버티 실라 타'는 돌려 나기라는 의미입니다.
1명에서 알 수 있듯이 금송은 우산 모양의 잎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영어 이름은 우산 나무 엄브렐라 트리라고도 불립니다 일본의 특산 나무로 1과 1 속 1종만 존재하는 희귀 수종입니다 잎은 여러 개 바늘 잎이 돌아가며 나서 전체적으로 바람에 뒤집힌 우산 모양입니다 수형은 원추형이며 장기간 아래쪽 가지가 발레 축 지 않기 때문에 오래되더라도 단정하고 아름다운 수영을 유지합니다 히말라야 시 더 콤마 아라 우 카리아와 함께 세계 3대 공원 수로 없습니다 백제 25대 무령왕의 무덤이 1971년 공주에서 발굴되었는데 이때 일본 남부지방에서 잘하는 감성으로 만든 관이 출토되어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재배 포인트
어릴 때는 생장이 대단히 느리며 내음성이 강하고 햇볕이 드는 곳에서도 잘 자랍니다. 약간 습기가 있고 비옥한 사 질 양 토를 좋아합니다. 이식은 3월에서 4월이 적기이며 한여름이나 한겨울에는 하지 않습니다. 뿌리 돌림을 해 주면 꽤 큰 나무도 이식할 수 있지만 가능하면 이식하지 않고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척박한 땅에서는 가지 뻗음이 나쁘고 잔가지가 말라죽으며 입도 녹색을 띠지 않는 수가 있습니다. 이때에는 나무 주위에 홍 폭 30cm 깊이 30cm를 파고 대비를 작동 화학비료 등을 충분히 뿌려 주고 마르지 않도록 지푸라기 등으로 덮어 줍니다.
번식 종자와 꺾꽂이로 번식 금 속은 종자를 채취하여 바로 뿌리면 다음 해 봄에 발아하는 것은 매우 적고 대부분 2년째 봄의 바랍니다. 그러나 종자를 채취하면 바로 저 온스 진 철이를 한 후에 뿌리면 다음 해 봄에 발아합니다. 파종 상은 충분한 습기를 유지하도록 관리하며 발아한 것부터 차례대로 29 합니다. 발아한 후에도 아직 껍질이 떡 잎에 붙어서 좀처럼 떨어지지 않으므로 떡 잎이 상하지 않도록 제거합니다. 생장이 느려서 정원에 심을 정도로 성장하려면 10년 정도 걸립니다. 삽목은 이년생 혹은 3년생 가지를 사용하면 발 근이 잘 됩니다.
병충해
모 잘 록 병과 솔잎 깍지벌레가 발생합니다. 모잘록병은 클로로 피 크린 등으로 토양 소독을 철저히 하고 발생했을 때는 유기수은제 400에서 500배 액을 뿌려 줍니다. 솔잎 깍지벌레는 매치 온 (스프라 사이드) 유제 1000 배 액으로 방제합니다.
자연 상태에서도 수 형이 잘 잡힘으로 복잡한 부분만 정리해 주고 나무 전체의 균형을 고려하여 가지 솎기 정도만 해 줍니다.
조경 포인트 정제된 자연 수영과 돌려 나기 한 것처럼 보이는 이 피도 또 있는 조경수입니다. 수령 20에서 25년 된 비교적 어리고 세력이 좋은 나무를 정원이나 공원에 심으면 좋습니다. 잔디가 심어 진 정원에 독립 수로 심거나 큰 나무와 작은 나무를 배 합하여 무리로 심으면 잘 어울립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정원수뿐 아니라 신사나 사찰 경내에 많이 심습니다.
백송
백송이라는 이름은 나무껍질이 거의 흰 빛으로 얼룩얼룩한 데서, 혹은 줄기 껍질이 벗겨져서 백색 또는 회백색을 나타내는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북한 이름은 흰소 나무이다.
중국 베이징 부근이 원산지이며 최대 15~25 미터까지 천천히 자란다. 지름은 1.7미터까지 자라며 수관이 둥글게 발달한다. 나무가 어릴 때는 푸르스름한 잿빛인 나무껍질은 차차 둥글게 벗겨져 하얗게 된다. 잎은 소나무나 잣나무와는 달리 세 개씩 모여 나며 잘라 보면 단면이 삼각형을 이룬다. 길이 7~9센티미터, 너비 1.8밀리미터로 굳고 곧으며 눈 비늘이 빨리 떨어진다. 잎의 횡단면에서 수지도(樹脂道)는 바깥쪽으로 5개이다. 암수 같은 나무로 꽃은 봄에 피는데 수꽃은 둥글고 길게 발달하며 암꽃은 달걀 모양이다. 솔방울은 이듬해 가을에 익는데 길이 6 센티미터, 너비 4.5 센티미터의 달걀 모양이고 50~90 개의 열매 조각이 있다. 씨는 달걀꼴이며 길이 9~12밀리미터, 너비 7.5~9밀리미터로 검은 갈색이지만 뒷면은 대개 연한 갈색 바탕에 반점이 있고 잘 떨어지는 길이 3밀리미터의 날개가 있다. 옛날부터 관상수로 많이 심었다
한국에 들어온 시기는 명확하지 않으며 중국을 왕래하던 사신 등에 의해 처음 심긴 것으로 추측된다. 다 자란 백송은 다른 나무들 사이에서도 눈에 띌 정도로 다른 빛깔을 띄기
때문에 주목받은 데다가, 희귀하며 생장이 느리고 옮겨심기가 어려워 한국에서는 예전부터 소중히 여겨져 왔다. 실제로 한국에서 크게 자란 백송 개체는 거의 전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백송은 여섯 그루이다.
서울 재동 백송 (천연기념물 제8호)
서울 조계사 백송 (천연기념물 제9호)
고양 송포 백송 (천연기념물 제60호)
예산 용궁리 백송 (천연기념물 제106호)
이천 신대리 백송 (천연기념물 제253호)
:: 소나무
키는 20~35m에 이른다. 겨울에도 항상 푸른빛을 유지하는 상록수이다. 나무껍질은 거북이 등처럼 세로로 넓게 갈라지며 줄기 밑은 회갈색이며 윗부분이 적갈색을 띤다. 바늘잎은 8~9 cm 길이로 두 개가 한 묶음이 되어 가지에 촘촘히 붙는다. 소나무는 한반도의 자연에 가장 잘 적응한 나무로 현재 한·중·일·러 등 동북아에 분포한다. 한반도와 일본은 본토 거의 전역에서 자라고 중국은 한반도 쪽 해안 일부가 자생지다. 러시아에서는 연해주에 극히 일부가 분포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보호식물이다. 일본에도 소나무가 널리 분포하지만 숲에서 한국에서 만큼 중요한 나무는 아니다. 한반도에서 소나무 속은 중생대 백악기부터 신생대를 거쳐 현재까지 전국에서 나타나 가장 성공적으로 적응한 종류이며, 현재도 한랭한 북부 고산지 배부터 온난한 제주도 해안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생태적 범위에 걸쳐 널리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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